동아제약의 대표품목인 박카스가 올 상반기 매출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반의약품 및 박카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인 동아제약의 2016년 상반기 매출이 1,0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동아제약의 대표품목인 박카스 매출은 1,033억 9,9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938억 1,000여만원 대비 10.2% 성장했다. 이같은 추세를 유지할 경우 지난해에 이어 연매출 2,000억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박카스의 2015년 매출은 2,009억 5,300만원, 2014년 1,865억 2,400만원, 2013년 1,792억원이다.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2011년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이후 연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아제약은 "박카스는 2012년 의약외품으로 전환되면서 기존 유통채널인 약국외에 편의점 등 판매 채널이 추가되며 소비자 접근성이 향상됐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따라 고객층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