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바이오화학제품 생산 ‘바이오콤비나트’ 건립 착수
전라북도 군산2국가 산업단지에서 기공식 개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9-24 09:20   수정 2015.09.24 10:12

바이오화학제품 생산을 위한 시설이 건립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전라북도 군산2국가 산업단지에서 ‘바이오콤비나트 기공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바이오화학제품 생산을 위한 통합공정용 바이오콤비나트 기술개발(이하 바이오콤비나트)’ 사업은 GS칼텍스㈜, ㈜대상, ㈜창해에탄올, ㈜부강테크, ㈜삼호화공기계제작소, ㈜AMBIO, 전라북도, 군산시가 참여하고, 5년간(2014.10~ 2019.9) 총 사업비 807.2억원(정부 265.3 억원, 지자체 93.3억원, 산업체 448.6억원)을 투자하는 국책사업이다.

기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황규연 산업기반실장,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 군산시 김양원 부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GS칼텍스 승도영 연구소장 및 참여기관 대표,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전무 등 민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바이오콤비나트 사업은 한국바이오연구조합을 총괄주관기관으로 하는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2,3-부탄다이올) 성과를 기반으로 2013년 한국바이오협회가 용역수행한 ‘바이오화학 2.0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책사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전무는 “바이오콤비나트의 성공적인 추진은 글로벌 바이오화학기업들에 맞서 국내 바이오화학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바이오기업과 화학기업간 협력연구를 촉진하며, 새로운 바이오화학 시장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준공될 바이오콤비나트는 바이오매스 원료로부터 바이오에탄올, 2,3-부탄다이올, 피롤리돈 등 바이오화학제품 생산 기술 개발 및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기반 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며, 현재 통합공정 설계 및 토목 선행 공사를 완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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