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홍보전문위원회', 제도권 들어오나
제약협회 소속 활동 논의 가속 긍정적 결론 도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6-10 08:02   수정 2011.06.10 08:05

제약사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가 제도권 내로 들어올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실무진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이 문제를 논의, 그간의 별도 모임에서 탈피해 제약협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것이 낫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무진들은 이 모임 이후 이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상태로, 제약협회도 ‘위원회’의 제약협회 소속 활동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간 업계 내에서는 홍보전문위의 제약협회 소속 논의는 협회나 단체 소속이 아닌 상황에서 ‘위원회’라는 명칭이 어울리지 않고, 반면 홍보전문 모임이라고 하기에는 친목도모 수준으로 단순하게 비춰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더욱이 현재 제약계를 둘러싼 환경을 볼 때 홍보 및 홍보 실무진들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제약협회 지원을 받고 활동하며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협회 내 홍보위원회가 있어 홍보전문위원회가 협회 소속이 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시각과 부담도 있을 수  있지만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 제약계가 전방위로 홍보를 해야 할 사안들이 많은데 협회 소속이 돼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모임을 한층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

다른 관계자는 “협회 소속이 되면 오히려제약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고 본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회원사들이 많아지면 소위원회, 태스크포스팀 구성 등으로 현안에 대응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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