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初乳)’가 신종플루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일동후디스 초유 제품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영국의 의학사이트 클리니컬 에듀케이션(www.nleducation.co.uk)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유기간 단축에 초유가 효과적이라는 논문(이탈리아 지아니 벨카로 박사)을 소개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플루에도 초유가 효과적인 대처수단'이라고 언급한 이후, 초유 판매량이 급속히 늘고 있다.
모유 또는 분유를 먹는 아기들이 혼용해 먹고 있는 일동후디스 ‘초유밀 플러스’ 제품의 경우 신종플루 발표 전과 비교해 판매가 약 30% 이상 늘고 전화문의도 두 배 이상 늘었다는 것.
분유나 이유식에 함께 타 먹이는 이 제품에는 28%(1g당 250mg)의 초유가 함유돼 있으며 그 중에서도 면역성분이 1g당 38mg 함유돼, 국내 유아식 중 최대 초유함량이 함유돼 있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일동후디스 유아식 ‘트루맘 뉴클래스퀸’의 초유함량이 타사 제품에 비해 4배나 높고 ‘트루맘 후레쉬’ 또한 타사 모든 제품보다 초유가 더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엄마들의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일반독감은 노년층에서 감염률이 높으나 신종플루는 영·유아 및 어린이 연령대에 감염률이 높다는 뉴스가 보도된 이후, 엄마들의 초유제품 구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 " 지아니 벨카로 박사의 임상실험에서 사용된 초유량보다 ‘트루맘 뉴클래스퀸’을 먹는 아기가 하루에 섭취하는 초유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며 “백신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보고 성인을 위한 초유제품을 찾는 직장인들의 문의와 판매도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다눈치오 대학교 지아니 벨카로 박사는 클리니칼 에듀케이션에 발표한 논문에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인플루엔자 예방은 물론 치유기간을 줄이는 데 있어서 초유가 백신보다 약 3배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