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구개발 하반기중 694억원 지원한다
전략적 R&D투자 강화 등 신규사업 243억원, 10일 교문회관서 사업설명회.
이종운 기자 new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9-06 22:12   수정 2009.09.07 06:51

복지부는 올 하반기중에 의료수요자 중심의 질병연구와 전략적 R&D 신규투자를 위해 총 69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9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하는 한편 오는 9월1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의료수요자 중심의 질병연구 등 계속지원 사업에 451억원이,  신규과제에 243억원이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신규 지원과제는 질병극복, 사회안전망 구축, 신성장동력 확보 등 3개 분야, 11개 세부사업이며 해당사업별로 과제공모 등의 방식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연구비를 배분할 예정이다.   

하반기 신규지원되는 세부사업은 질병극복 136억원, 사회안전망 구축에 15억원, 신산업 창출에 92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먼저 질병극복을 위해 사망률이 높고 의료비 부담이 큰 주요 질환에 대한 기전규명, 진단 치료기술 개발 분야의 3개 사업을 지원된다.

사회안전망 구축의 경우 안정적 백신공급을 위해 해외의존성이 절대적인 백신의 자체 개발을 지원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따른 알레르기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알레르기 유발에 대한 표준화 기준 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신성장동력 확보 창출 분야 지원은 신약개발, 비임상 임상 1상 및 2상의 단계별 지원을 통한 의약품 후보물질의 안정성 치료효과를 규명하고, 신약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및 벤처기업에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반기술 센터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즉 신개념의 친환경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통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수출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확보해야 하는 고위험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통해 미래주도형 핵심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것.

아울러 유효성평가 서비스 기반구축을 통해 BT/HT 기초연구성과의 제품화 단절 현상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으로부터 도출되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신속한 시제품 제작 또는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 R&D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중장기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모사업의 세부 사항은 보건복지가족부 홈페이지(www.mw.go.kr)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진흥본부 홈페이지(www.hpeb.r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상세한 안내를 위해 오는 9월 10일(목)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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