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케어 1위 '니베아 포맨',야구장 마케팅 돌입
두산 베이스와 스포서십 맺고 공동 프로모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29 08:03   수정 2009.06.30 17:59

세계 1위 남성 케어 브랜드 '니베아 포맨'(대표 폴 헤링가)이 야구장 마케팅을 진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일 컨트롤 라인’ 출시를 기념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2009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두산 베어스와 함께 스폰서십을 맺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6월 말 본격적으로 시작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 계속되며, 장내 전광판 이벤트, 장외 샘플링 등을 통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이 중 장외 샘플링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즉석 이벤트로, 6월 26,27일, 7월 22,23일, 8월 1,2일 등 총 6일 동안 오일 컨트롤 스킨 샘플과 니베아 포맨에서 특별히 제작한 두산 베어스 막대 응원 풍선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케팅 담당 정한기 차장은 “니베아 포맨 오일 컨트롤 라인 출시를 기점으로 시작하게 된 야구장 프로모션은 그 동안 판매처를 통해 진행됐던 일반적인 마케팅 활동에 비해 소비자들과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 ‘성공한 남성이 원하는 모든 것’이라는 니베아 포맨의 브랜드 컨셉에 맞는, 국내 1위의 프로 야구단 두산 베어스와의 스폰서쉽은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니베아 포맨은 앞으로도 오일 컨트롤 라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1위 남성 케어 브랜드라는 글로벌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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