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타이드
한국그락소웰컴
세계 최초로 기관지 확장제와 기관지염증치료제를 한번에 흡입할 수 있는 흡입제로 개발한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가 1월 초 국내에서 발매되었다.
작년 세계 최초의 경구용 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를 발매하여 국내 임상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바 있는 한국그락소웰컴은 새로운 신화 창조를 다짐하며, 지난7일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매식을 가졌다.
세레타이드는 기관지확장제(지속형 베타-2 아고니스트)와 기관지염증을 치료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최초로 하나로 합친 천식 치료제이다.
한국그락소웰컴 김진호 사장은 천식치료를 하는데 있어 흡입제가 월등히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부작용을 줄일수 있는 발전적인 형태의 치료방법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환자들 사이에 널리 확산되지 못한것은 세계 흡입제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자부하는 그락소웰컴이 그 만큼 국내 의료계와 환자들을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제나 캡슐, 시럽제제에 익숙한 환자들이 흡입제의 장점을 잘 알고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환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세레타이드'는 작년 5월 독일에서 처음 발매된 이래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발매된 이래 급성장하여 작년 10월까지 불과 5개월 만에 6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유럽지역에서는 이미 천식치료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약이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미국 FDA에서는 만장일치로 신약등록 추천이 되어 정식 등록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금년들어 획기적인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가 한국에서 발매 됨으로써, 국내 의료진과 천식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을 안겨 줄것으로 되고 있다.
<세레타이드>
'세레타이드'는 두가지 약물이 한번에 흡입하도록 제형으로 개발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을 가진 약품이다. 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세레타이드 구성 약물인 기관지 확장제와 기관지 염증치료제를 함께 투여하면, 단독 투여했을 때 보다 폐 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두 약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기존의 어느 치료제 보다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가진 세레타이드는 기존의 기관지 확장제나 기관지 염증치료제를 단독으로 쓸때 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과거보다 적은 용량을 투여해도 훌륭한 치료를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됨에 따라 약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세레타이드를 복용한 성인은 물론이고 어린이 환자에게서 천식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이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내약성(tolerability)도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되고 있다.
세레타이드는 기관지 확장제 50mg과 스테로이드가 각각 100, 250, 500mcg씩 배합되어 있는 세 가지 종류가 있어 환자의 천식 경중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골라 쓸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그락소웰컴측은 "세레타이드는 용기 하나에 두 가지 치료제가 들어 있어 효과적으로 천식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경증 천식환자에서 중증 환자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상태에 맞게 기관지확장제와 기관지 염증치료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배합한 세레타이드는 디스커스라는 원반형 흡입기를 통해 약을 투여하도록 되어 있어 과거에 두 가지 약물을 각각 투여하던 것에 비하여 투약이 훨씬 편리하게 되었다.
또한 과거의 터보헤일러나 MDI 흡입기와 달리 디스커스 흡입기는 흡입이 편리하고 계수기가 달려 있어 의사들이 환자가 약을 정확하게 복용했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그리고 환자들도 약을 복용할 때 의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따를 수 있기 쉽게 해 주었다. 기존에 수 많은 천식 치료제가 개발 되었었으나,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이 있었는데 세레타이드의 개발은 이런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었다.
작년 세계 최초의 경구용 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를 발매하여 국내 임상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바 있는 한국그락소웰컴은 새로운 신화 창조를 다짐하며, 지난7일 용평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매식을 가졌다.
세레타이드는 기관지확장제(지속형 베타-2 아고니스트)와 기관지염증을 치료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최초로 하나로 합친 천식 치료제이다.
한국그락소웰컴 김진호 사장은 천식치료를 하는데 있어 흡입제가 월등히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부작용을 줄일수 있는 발전적인 형태의 치료방법 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환자들 사이에 널리 확산되지 못한것은 세계 흡입제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자부하는 그락소웰컴이 그 만큼 국내 의료계와 환자들을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제나 캡슐, 시럽제제에 익숙한 환자들이 흡입제의 장점을 잘 알고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환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세레타이드'는 작년 5월 독일에서 처음 발매된 이래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발매된 이래 급성장하여 작년 10월까지 불과 5개월 만에 6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유럽지역에서는 이미 천식치료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약이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미국 FDA에서는 만장일치로 신약등록 추천이 되어 정식 등록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금년들어 획기적인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가 한국에서 발매 됨으로써, 국내 의료진과 천식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을 안겨 줄것으로 되고 있다.
<세레타이드>
'세레타이드'는 두가지 약물이 한번에 흡입하도록 제형으로 개발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약물을 복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을 가진 약품이다. 뿐만 아니라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세레타이드 구성 약물인 기관지 확장제와 기관지 염증치료제를 함께 투여하면, 단독 투여했을 때 보다 폐 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두 약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기존의 어느 치료제 보다 강력한 치료 효과를 가진 세레타이드는 기존의 기관지 확장제나 기관지 염증치료제를 단독으로 쓸때 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과거보다 적은 용량을 투여해도 훌륭한 치료를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됨에 따라 약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세레타이드를 복용한 성인은 물론이고 어린이 환자에게서 천식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이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내약성(tolerability)도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되고 있다.
세레타이드는 기관지 확장제 50mg과 스테로이드가 각각 100, 250, 500mcg씩 배합되어 있는 세 가지 종류가 있어 환자의 천식 경중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골라 쓸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그락소웰컴측은 "세레타이드는 용기 하나에 두 가지 치료제가 들어 있어 효과적으로 천식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약."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경증 천식환자에서 중증 환자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상태에 맞게 기관지확장제와 기관지 염증치료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배합한 세레타이드는 디스커스라는 원반형 흡입기를 통해 약을 투여하도록 되어 있어 과거에 두 가지 약물을 각각 투여하던 것에 비하여 투약이 훨씬 편리하게 되었다.
또한 과거의 터보헤일러나 MDI 흡입기와 달리 디스커스 흡입기는 흡입이 편리하고 계수기가 달려 있어 의사들이 환자가 약을 정확하게 복용했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그리고 환자들도 약을 복용할 때 의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따를 수 있기 쉽게 해 주었다. 기존에 수 많은 천식 치료제가 개발 되었었으나,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이 있었는데 세레타이드의 개발은 이런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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