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1위 ‘센트룸’ 일반약 바로 알리기 나섰다
11월 26일-12월 15일 홈페이지 통해 캠페인,다양한 경품 제공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22 11:48   수정 2007.11.22 11:54

세계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의약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국민들의 의약품 오남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2만여 개 약국이 ‘약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이는 가운데, 센트룸도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기로 한 것.

비타민을 비롯, 진통제, 소화제 등의 일반의약품은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나 최근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터넷, 수입상가 등에서 불법 유통되며 큰 사회적 문제가 되어왔다.

센트룸은 앞으로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의약품 복용 및 구매 관련 상식은 물론, 간단한 퀴즈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영화공연 초청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퀴즈 이벤트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centrum.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센트룸은 몸에 필요한 27가지 영양소를 고루 갖춘 대표적인 멀티비타민 제품으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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