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가나 "발모에 71%효과 있다"
강원형 교수팀, 해외행사에서 인기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0-12-11 15:33   
먹는 발모식품 '모리가나'가 대형 이벤트 '한일 교류제 korea super expo 2000'에서 큰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행사 건강·바이오 분야에 참여한 '毛리가나'(www.morigana.co.kr)는 부작용없는 발모식품으로 일본인과 교포들에게 화제의 대상이 됐는데 이날 행사에서 2만여장의 제품 팜플렛이 전량 소진되고 준비한 제품이 모두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주대학교 의과학연구소(소장·김승억) 피부과 강원형 교수팀이 '탈모방지 및 육모효과에 대한 毛리가나 임상실험' 결과 "71% 이상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내용은 현지 일본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한국특허청에서 발모제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은 毛리가나가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리가나社는 현재 일본(HEART TALK)과 미국(AMECOR사)에 1천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한 상태며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연락처: 02-566-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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