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社는 미국 보건부(HHS) 산하 질병예방대응본부(ASPR) 직속 생물의학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생물무기방어계획’(Project BioShield)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월 자사와 체결했던 계약에 의거해 3,690만 달러의 조달 선택권을 행사했다고 28일 공표했다.
조달 선택권은 시오노기의 복잡성 요로감염증(cUTI) 치료제 ‘페트로자’(Fetroja: 세피데로콜)를 난치성 그람음성균 감염증 및 국가 보건안보와 관련한 최우선 순위 생물학적 위협을 초래하는 병원체들에 대한 핵심적인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BARDA에 의해 행사된 것이다.
약물내성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 대비태세의 일환으로 조달 선택권이 행사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번 주문의 이행은 해당계약에 따라 보장된 여러 조달 및 관련 선택권 중 처음으로 행사된 것이다.
이 가운데는 1억1,900만 달러의 초기 자금조달과 최대 총 4억8,20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다개년 선택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약에 따른 기타 프로젝트들 가운데는 미국 내 ‘페트로자’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한편으로 고위험성 생물학적 위협 병원균에 의한 각종 감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페트로자’의 개발을 진행하고, FDA에 적응증 추가 신청을 통해 소아 원내감염 세균성 폐렴(HABP) 및 인공호흡기 관련 세균성 폐렴(VABP) 환자 치료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는 연방정부 기금으로부터 전체 또는 일부를 지원받은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페트로자’는 감수성이 있는(즉, 치료효과가 있는) 일부 그람음성균에 의해 유발되는 신우신염, 원내감염 세균성 폐렴 및 인공호흡기 관련 세균성 폐렴을 포함한 성인 복잡성 요로감염증 치료제로 지난 2019년 11월 FDA의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