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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올해 상반기 매출 2500억원을 넘어서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매출이 40% 이상 증가한 가운데 해외매출 및 수출도 큰 폭으로 늘어나며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매출 확대와 달리 수익성 지표는 엇갈렸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 폭에는 미치지 못하면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특히 2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약업닷컴 분석에 따르면 휴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545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 순이익 8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8.4%, 순이익은 23.5%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40.7%로 전년 동기 47.8% 대비 7.1%P 하락했다. 순이익률도 33.5%로 전년 동기 34.5%보다 1.0%P 낮아졌다.
2분기 매출은 1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1103억원 대비 25.1% 증가했으며, 전분기 1166억원보다 18.2% 늘었다.
반면 2분기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567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전분기 476억원과 비교하면 17.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0.6%로 전년 동기 51.4%보다 10.8%P 하락했으며, 전분기 40.8%와 비교해서도 0.2%P 낮아졌다.
순이익은 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382억원 대비 17.1%, 전분기 406억원 대비 10.2%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32.4%로 전년 동기 34.7% 대비 2.2%P, 전분기 34.8% 대비 2.4%P 하락했다.
매출총이익도 외형 확대와 함께 증가했다. 2분기 매출총이익은 1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866억원 대비 22.1%, 전분기 901억원 대비 17.4% 증가했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76.7%로 전년 동기 78.6%보다 1.9%P, 전분기 77.2%보다 0.5%P 낮아졌다.
상반기 누적 매출총이익은 1958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6억원 대비 25.8%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76.9%로 전년 동기 77.8% 대비 0.9%P 하락했다.
상품매출은 상반기 기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분기 상품매출은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전분기 대비 42.0% 증가했다. 매출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1.5%로 전년 동기보다 0.3%P 낮아졌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0.3%P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상품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35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4%로 전년 동기 1.8%보다 0.4%P 낮아졌다.
연구개발비는 증가했다. 2분기 연구개발비는 56억원으로 전년 동기 37억원 대비 52.2%, 전분기 31억원 대비 80.6% 증가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4.1%로 전년 동기 3.4%보다 0.7%P, 전분기 2.7%보다 1.4%P 높아졌다.
상반기 누적 연구개발비는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72억원 대비 20.8% 증가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4%로 전년 동기 3.6%보다 0.2%P 낮아졌다.
해외매출 및 수출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2분기 해외매출 및 수출은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715억원 대비 28.5%, 전분기 743억원 대비 23.7% 증가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66.6%로 전년 동기 64.9%보다 1.8%P, 전분기 63.7%보다 3.0%P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 해외매출 및 수출은 1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5억원 대비 36.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5.3%로 전년 동기 60.7%보다 4.6%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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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보툴리눔 톡신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2분기 톡신 매출은 825억원으로 전년 동기 607억원 대비 36%, 전분기 646억원 대비 2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0%로 전년 동기와 전분기 각각 55%에서 5%P, 4%P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 톡신 매출은 1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10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톡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58%로 전년 동기 50%보다 7%P 높아졌다.
필러 및 스킨부스터는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2분기 매출은 337억원으로 전분기 322억원보다 5%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341억원 대비 1%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685억원 대비 4% 줄었다. 매출 비중도 26%로 전년 동기 34%보다 8%P 낮아졌다.
화장품 매출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2분기 매출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136억원 대비 37%, 전분기 179억원 대비 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36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68억원보다 36% 늘었다.
기타 의료기기 2분기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전분기 대비 4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했다.
용역 등 매출은 2분기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전분기 대비 70%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1억원보다 10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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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 세부 내역을 보면 2분기 자산으로 인식한 연구개발비 증가 폭이 컸다.
2분기 비용으로 인식한 연구개발비는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억원 대비 23%, 전분기 26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전체 연구개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로 전년 동기 67%보다 13%P, 전분기 84%보다 30%P 낮아졌다. 비용인식 연구개발비는 전액 판매비와관리비로 처리됐다.
반면 2분기 자산으로 인식한 연구개발비는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억원 대비 113% 증가했으며, 전분기 5억원과 비교하면 428% 늘었다. 전체 연구개발비에서 자산인식 비중도 46%로 전년 동기 33%보다 13%P, 전분기 16%보다 30%P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비용인식 연구개발비는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49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전체 연구개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로 전년 동기 67%보다 2%P 낮아졌다.
상반기 누적 자산인식 연구개발비는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24억원 대비 30% 증가했다. 전체 연구개발비 중 자산인식 비중은 35%로 전년 동기 33%보다 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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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지표는 낮은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를 유지했다. 6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50%로 전년 동기 17.81% 대비 1.31%P 하락했으며, 전분기 16.39%보다는 0.11%P 상승했다.
부채비율은 9.57%로 전년 동기 13.55% 대비 3.98%P, 전분기 9.62% 대비 0.05%P 낮아졌다. 유보율은 2만5491.66%로 전년 동기 2만3105.18%보다 2386.47%P, 전분기 2만4836.93%보다 654.73%P 상승했다.
총차입금은 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398억원보다 110억원 감소했으며, 전분기 291억원보다도 2억원 줄었다. 총차입금의존도는 2.42%로 전년 동기 3.96% 대비 1.53%P, 전분기 2.57% 대비 0.15%P 하락했다.
상반기 누적 이자비용은 3억원으로 전년 동기 4억원보다 1억원 감소했다. 이자보상배율은 346.96배로 전년 동기 252.43배, 전분기 244.97배보다 높아졌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익률은 6월 말 기준 11.1%로 전년 동기 11.0%보다 0.1%P 상승했다. 지난해 말 20.7%와 비교하면 9.6%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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