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상장 화장품기업 1분기 부채비율 평균 62.59%
코스맥스·라메디텍·아이큐어·동성제약 200% 넘어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16 06:00   수정 2026.07.16 06:01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6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상장 화장품 기업 94개사(코스피 19개·코스닥 75개)의 올해 1분기 부채비율 평균은 62.59%로 나타났다. 전기 65.12% 대비 2.52%p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57.75%보다는 4.8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이란  대차대조표의 부채총액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부채총액/자기자본)로,  부채(타인자본) 의존도를 표시한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 차지하고, 상환해야 할 타인자본(부채총계)에 대해 자기자본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가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은 기업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 지표다. 부채와 자본의 구성비율을 나타내기 때문에 '재무구조' 또는 '안전성비율' 이라고도 한다.  선진국에선  부채비율 200% 이하 업체를 재무구조가 우량한 업체로 간주한다.


◇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상위  10개사

올해 1분기  우량 업체를 가르는 분수령 부채비율 200%, 이를 웃도는 기업은 4개사다. 

우선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 코스맥스는 289.60%를 기록했다. 전기 247.10% 대비 42.51%p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315.22%보다는 25.61%p 하락했다. 라메디텍은 285.91%. 전기 199.28% 대비 86.53%p 올랐으며, 전년 동기 23.13%보다 는 262.78%p 급상승했다. 아이큐어는 253.22%.  전기 270.03% 대비 16.82%p 하락했다. 전년 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동성제약은 208.93%.  전기 620.74% 대비 411.81%p 작아졌으나 여전히 부채비율이 높다.  전년 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이어  제테마(195.74%),  뷰티스킨(191.39%), 아우딘퓨쳐스(170.92%), 라파스(142.07%), 에스바이오메딕스(124.30%), 에이블씨앤씨(122.16%)도 100%가 넘는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하위  10개사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은  바이오에프디엔씨로 5.00%를 기록했다. 전기 5.23% 대비 0.23%p.  전년 동기 6.46% 대비 1.46%p 각각 하락했다.

두번째로 낮은 기업은 바이오비쥬로, 부채비율은 6.86%다. 전기 2.85% 대비 4.00%p 상승했다. 전년 동기엔 공시하지 않았다.  세번째로 낮은 기업은 잇츠한불. 부채비율은  7.90%. 전기 5.81% 대비 2.09%p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 8.58%보다는 0.68%p 하락했다.

이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8.41%), 휴메딕스(8.96%), 마녀공장(9.16%), 휴젤(9.62%)은 부채비율이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하이로닉(11.30%), 컬러레이홀딩스(14.04%), 케어젠(14.41%)도 10% 대의 비교적 낮은 부채비율을 기록했다. 

 

◇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전기 대비 증가 TOP 10개사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전기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라메디텍이다.  상승률은 86.63%. 부채비율이 전기 199.28%에서 285.91%로 껑충 뛰었다. 

상승률 2위 기업은 세화피엔씨.  상승률은 59.07%p. 전기 10.86%에서 69.93%가 됐다. 상승률 3위 기업은 코스맥스.  42.51%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기 247.10%에서 289.60%를 기록했다. 

상승률 4위 기업은 에이블씨엔씨. 상승률은 33.04%p. 전기 89.12%에서 122.16%로 올라갔다. 상승률 5위 기업은 코스메카코리아.  상승률은 29.09%p. 전기 87.91%에서 117.01%가 됐다. 

클래시스(23.39%p), 뷰티스킨(22.60%p), 에코글로우(21.85%p), 메디톡스(20.68%p), 실리콘투(15.82%p)의 부채비율도 전기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전기 대비 감소 TOP 10개사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전기 대비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동성제약. 하락률은 411.81%p.  전기 620.74%에서 208.93%를 기록, 부채비율은 여전히 높다.  

하락률 2위 기업은 디와이디.  하락률은 85.04%p. 부채비율은 전기 195.91%에서 110.88%가 됐다.  하락률 3위 기업은 리더스코스메틱. 75.88%p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기 142.96%에서 67.08%로 작아졌다. 

하락률 4위 기업은 바이오솔루션.  하락률은 55.75%p. 전기 113.98%에서 58.23%를 기록했다.  하락률 5위 기업은 아우딘퓨쳐스. 43.90%p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기 214.83%에서 170.92%가 됐다. 

에스디생명공학(-36.29%p), 제테마(-25.99%p), 콜마비앤에이치(-25.46%p), 에스바이오메딕스(-22.14%p), 아이큐어(-16.82%p)도 전기대비 부채비율 하락폭이 큰 편이다.

 

◇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전년 대비 증가 TOP 10개사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라메디텍. 상승률은 262.78%p. 부채비율이 전년 동기 23.13%에서  285.91%로 커졌다.  

상승률 2위 기업은 글로본. 상승률은 83.19%p.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13.00%에서 96.19%가 됐다. 상승률 3위 기업은 세화피엔씨. 53.45%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6.48%에서  69.93%를 기록했다.  

상승률 4위 기업은 씨티케이. 상승률은 47.32%p.  전년 동기 37.05%에서 83.37%로 커졌다. 상승률 5위 기업은 한국화장품제조. 41.89%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51.18%에서 93.08%를 기록했다.  

뷰티스킨( 39.26%p), 한국비티비(34.18%p), 에이블씨엔씨(33.00%p), 코스메카코리아(30.98%p), 셀바이오휴먼텍(30.50%p)도 전년대비 부채비율 상승률이 큰 편이다. 

 

◇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전년대비 감소 TOP 10개사

올해 1분기 부채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많이 감소한 기업은 에스디생명공학. 하릭률은 81.24%p. 부채비율이 전년 동기 105.47%에서 24.23%로 작아졌다. 

하락률 2위는 비이오솔루션.  하락률은 66.24%p.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124.46%에서 58.23%가 됐다. 하락률 3위는 리더스코스메틱.  46.54%p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13.62%에서 67.08%로 작아졌다. 

하락률 4위는 지에프씨생명과학. 하략률은 46.03%p. 전년 동기 91.63%에서 45.60%를 기록했다.  하락률 5위는 코디. 하락률은 42.63%p. 전년 동기 83.79%에서 41.16%가 됐다. 

씨앤씨인터내셔널(-34.74%p), 에스바이오메딕스(-31.27%p), 제테마(-28.86%p), 청담글로벌(-27.95%p), TS트릴리온(-27.51%p)도 전년 대비 부채비율 하락폭이 큰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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