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기준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수익성 지표가 전반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특정 우량 기업들을 중심으로 견조한 자본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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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106개사(코스피 45개사, 코스닥 61개사)의 2026년 1분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의 평균 ROE는 1.95%로 전년동기 대비 1.27%p 하락했으나, 전기 대비로는 1.60%p 상승하며 수익성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코스닥 제약·바이오사의 1분기 평균 ROE는 0.19%에 머물러 코스피 시장보다 상대적인 수익성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코스닥 역시 전기 대비 2.31%p, 전년동기 대비 7.73%p 각각 상승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은 기업이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다. ROE가 10%라면 주주가 투자한 돈 1000원에 대해 100원의 순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경영진이 주주의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높은 이익을 창출했다는 것을 뜻하며, 워런 버핏 등 가치 투자자들이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핵심 기준이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 기업 4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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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코스피 상장사 ROE 규모는 SK바이오팜이 46.52%를 기록하며 코스피 시장 내 자본 운용의 효율성을 가장 강력하게 주도했다. 아울러 파미셀,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등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와 고부가가치 창출력을 지닌 기업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핵심 우량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졌다.
주요 상위 기업들의 순위와 ROE를 살펴보면 1위 SK바이오팜(46.52%), 2위 파미셀(38.45%), 3위 대웅제약(21.84%), 4위 JW중외제약(20.07%), 5위 삼성바이오로직스(19.56%), 6위 일동제약(17.06%), 7위 한미약품(14.28%), 8위 JW생명과학(13.98%), 9위 명인제약(12.83%), 10위 보령(12.7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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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중 당기 말 ROE가 가장 낮은 하위 10개 기업은 팜젠사이언스(-58.60%), 에이프로젠(-50.63%),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48.81%), 삼일제약(-24.71%), 이연제약(-17.66%), 삼성제약(-12.41%), SK바이오사이언스(-4.65%), 종근당바이오(-4.54%), 영진약품(-3.88%), 한올바이오파마(-3.16%) 순으로 확인되어 본업 경쟁력 강화의 과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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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비 ROE 증감률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9.30%p 상승하며 단기 자본 수익성 확대를 강하게 이끌었다.
주요 상승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9.30%p), 2위 SK바이오팜(+7.24%p), 3위 보령(+4.89%p), 4위 일동제약(+3.47%p), 5위 동화약품(+2.62%p), 6위 동아에스티(+2.56%p), 7위 JW중외제약(+2.46%p), 8위 하나제약(+1.84%p), 9위 셀트리온(+1.34%p), 10위 명문제약(+1.20%p)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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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비 ROE가 가장 크게 하락한 코스피 기업은 삼성제약으로 -22.59%p 감소하며 단기 수익성 훼손을 시사했다.
주요 하위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삼성제약(-22.59%p), 2위 에이프로젠(-6.33%p), 3위 이연제약(-5.05%p), 4위 영진약품(-3.63%p), 5위 삼일제약(-2.31%p), 6위 종근당바이오(-2.30%p), 7위 제일약품(-1.64%p), 8위 SK바이오사이언스(-1.46%p), 9위 대원제약(-1.12%p), 10위 GC녹십자(-0.74%p)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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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ROE 증감률은 제일약품이 24.15%p 상승하며 연간 자본 운용 효율 극대화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주요 상승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제일약품(+24.15%p), 2위 파미셀(+19.75%p), 3위 일동제약(+18.71%p), 4위 한독(+17.85%p), 5위 대웅제약(+17.02%p), 6위 신풍제약(+9.21%p), 7위 삼성바이오로직스(+7.54%p), 8위 명문제약(+7.37%p), 9위 현대약품(+6.00%p), 10위 보령(+5.84%p)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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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ROE가 가장 크게 하락한 코스피 기업은 삼성제약으로 -34.30%p 감소하며 연간 체질 개선의 한계를 보였다.
주요 하위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삼성제약(-34.30%p), 2위 이연제약(-19.29%p), 3위 에이프로젠(-17.91%p), 4위 삼일제약(-16.69%p), 5위 JW생명과학(-11.31%p), 6위 SK바이오팜(-11.11%p), 7위 종근당바이오(-9.80%p), 8위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8.01%p), 9위 삼진제약(-7.37%p), 10위 대원제약(-5.25%p) 순으로 확인됐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 기업 61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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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코스닥 상장사 ROE 규모는 동구바이오제약이 40.30%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 내 자본 수익성을 가장 뚜렷하게 이끌었다. 아울러 알테오젠, 파마리서치 등 틈새시장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장악한 리딩 기업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독보적인 부가가치 창출력을 방증했다.
주요 상위 기업들의 순위와 ROE를 살펴보면 1위 동구바이오제약(40.30%), 2위 알테오젠(29.86%), 3위 온코닉테라퓨틱스(29.48%), 4위 파마리서치(27.99%), 5위 JW신약(25.18%), 6위 휴메딕스(18.69%), 7위 휴젤(16.39%), 8위 진양제약(15.74%), 9위 신신제약(15.51%), 10위 에스티팜(12.4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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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중 당기 말 ROE가 가장 낮은 하위 10개 기업은 에스바이오메딕스(-88.04%), 지씨셀(-82.94%), 에이비온(-63.35%), CJ바이오사이언스(-38.42%), 비보존제약(-34.26%), 한국비티비(-23.02%), 현대바이오사이언스(-18.56%), 조아제약(-17.39%), 엔지켐생명과학(-11.88%), 경남제약(-7.36%)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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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비 ROE 증감률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10.91%p 상승하며 단기적인 실적 회복 모멘텀을 주도했다.
주요 상승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현대바이오사이언스(+10.91%p), 2위 이수앱지스(+7.93%p), 3위 조아제약(+6.75%p), 4위 안국약품(+5.26%p), 5위 온코닉테라퓨틱스(+4.83%p), 6위 비씨월드제약(+3.15%p), 7위 에스티팜(+2.45%p), 8위 제테마(+2.41%p), 9위 신신제약(+2.30%p), 10위 바이오비쥬(+2.21%p)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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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대비 ROE가 가장 크게 하락한 코스닥 기업은 JW신약으로 -21.12%p 수직 하락하며 단기적인 수익성 방어에 아쉬움을 남겼다.
주요 하위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JW신약(-21.12%p), 2위 알테오젠(-9.56%p), 3위 에스바이오메딕스(-8.96%p), 4위 한국비티비(-8.06%p), 5위 바이넥스(-5.31%p), 6위 휴온스(-3.35%p), 7위 에이비온(-3.12%p), 8위 한국비엔씨(-2.63%p), 9위 CJ바이오사이언스(-1.89%p), 10위 삼아제약(-1.80%p)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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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ROE 증감률은 에이비온이 391.93%p의 증가폭을 보이며 연간 폭발적인 턴어라운드를 보여주었다.
주요 상승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에이비온(+391.93%p), 2위 온코닉테라퓨틱스(+47.12%p), 3위 동구바이오제약(+43.15%p), 4위 코오롱생명과학(+40.37%p), 5위 테라젠이텍스(+39.67%p), 6위 바이오솔루션(+33.76%p), 7위 조아제약(+12.06%p), 8위 지씨지놈(+9.26%p), 9위 삼천당제약(+8.44%p), 10위 CJ바이오사이언스(+8.17%p)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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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ROE가 가장 크게 하락한 코스닥 기업은 지씨셀로 -65.86%p 하락하며 연간 잉여 창출력 훼손을 시사했다.
주요 하위 기업들의 순위와 증감%p를 살펴보면 1위 지씨셀(-65.86%p), 2위 이수앱지스(-30.05%p), 3위 한국비티비(-22.29%p), 4위 비보존제약(-21.81%p), 5위 JW신약(-19.93%p), 6위 알테오젠(-16.43%p), 7위 경남제약(-15.91%p), 8위 진양제약(-12.61%p), 9위 한국비엔씨(-8.42%p), 10위 한국파마(-7.77%p) 순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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