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보건부(HHS‧사진) 산하 약물남용‧정신건강서비스국(SAMHSA)이 약물중독, 약물과다복용 및 정신질환 치료‧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15개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2억8,100만 달러를 보조지원한다고 6일 공표했다.
이 같은 자금지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심각한 마약중독과 약물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정책으로 발표했던 ‘그레이트 아메리칸 리커버리 이니셔티브’(Great American Recovery Initiative)를 이행하는 데 소요될 예정이다.
약물사용장애 치료, 과다복용 예방 및 대응,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트라우마 중심(trauma-informed) 치료, 통합케어, 회복 지원, 응급 구조대원 대상 교육‧훈련, 프라이버시 교육 및 노동력 개발 등을 포함해 다양한 범위에 걸친 행동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통해 ‘그레이트 아메리칸 리커버리 이니셔티브’를 이행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다.
미국 보건부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리커버리 이니셔티브’가 회복을 행동으로 옮겨주고 있다”면서 “우리는 2억8,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15개 보조 프로그램들에 투자해 교육을 확대하고, 회복 서비스를 강화하고, 과다복용을 예방하고, 개별 지역사회들이 생명을 구하고, 가족을 회복시키고,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하는 데(Make America Healthy Again) 필요로 하는 도구들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물남용‧정신건강서비스국(SAMHSA)의 크리스토퍼 D. 캐롤 수석부차관보는 “이 같은 자금을 지원받은 수 있는 기회가 전체적이고 연속적인 행동건강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SAMHSA의 약속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캐롤 수석부차관보는 뒤이어 약물중독과 자살의 예방,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트라우마 중심 치료, 약물중독 치료, 약물 과다복용 역전(reversing) 및 회복 지원 등을 구체적인 예들로 열거했다.
증거 기반 프로그램들과 지역사회 파트너십에 투자함으로써 우리가 생명을 구하고,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고, 전체 미국민들의 건강‧웰빙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발표된 내용은 트라우마, 정신질환, 약물중독 예방, 중독치료, 과다복용 예방 및 대응, 자살 예방 등의 문제들에 대한 개별 지역사회의 대응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보조지원 대상 15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첫째로, 약물보조 치료-전문의약품 및 마약성 진통제 중독과 관련해서 6,820만 달러가 지원된다.
여기에는 마약성 진통제 사용장애 치료제들에 대한 접근성 향상, 개별 마약성 진통제 사용장애 환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접근성 확대, 불법 마약성 진통제 사용 감소, 전문의약품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 및 과다복용 방지 등이 포함된다.
둘째로, 프로젝트 AWARE(Advancing Wellness and Resiliency in Education)에 5,570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학교 기반 정신건강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가능한 인프라의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셋째로, 국가 아동 외상(外傷) 후 스트레스 이니셔티브-지역사회 치료‧서비스센터에 4,060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는 외상성(外傷性) 사건으로 인한 여파에 시달리는 소아‧젊은층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트라우마 치료제 및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접근성이 향상되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지역사회 치료‧서비스센터들의 설립과 운영을 보조하는 데 취지를 둔 것이다.
넷째로, 응급 구조대원 대상 포괄적 중‧회복 지원 프로그램에 3,470만 달러의 자금이 보조된다.
FDA의 허가를 취득한 마약성 약물 과다복용 역전제(reversal medication)들이 원활하게 공급되고 투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응급 구조대원 및 개별 지역사회 대상 교육‧훈련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다섯째로, 정신건강 문제 인식도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에 2,200만 달러가 지원된다.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도 제고와 문해력 훈련(literacy training)이 활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취지를 둔 것이다.
여섯째로, 일차적 행동진료(Primary Behavioral Healthcare)의 통합을 촉진하는 데 1,370만 달러가 지원된다.
의사와 행동건강 진료 사이의 임상실무에서 완전한 통합과 협력이 촉진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일곱째로, 약물과다복용 예방: 지역사회 예방 및 대응을 위해 1,100만 달러의 자금이 보조된다.
FDA의 허가를 취득한 마약성 약물 과다복용 역전제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 수를 감소시키기 위한 지역사회 전체 예방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지원금이 소요될 예정이다.
여덟째로, 치료와 회복 및 노동력 지원을 위해 1,050만 달러가 투입된다.
개별 약물사용장애(SUD) 및 동반장애(COD) 환자들의 치료제 사용과 회복을 도와 독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아홉째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개릿 리 스미스 캠퍼스(Garrett Lee Smith Campus)에 880만 달러를 지원해 전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동건강 서비스를 향상시켜 줄 포괄적인 공공보건 및 증거 기반 접근방법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살의 예방‧감소, 약물사용장애의 감소,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의 장려, 낙인 줄이기(reduces stigma), 위험에 노출된 대학생들을 찾아내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 등을 진행해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열번째로, 응급실 마약성 약물 대체 치료 프로그램에 600만 달러가 지원된다.
통증 완화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대체할 대안을 개발하는 데 비용을 지원하고, 병원과 응급실에서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의 유해한 결과를 줄이는 데 취지를 둔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통증 치료를 촉진하고 미래의 마약성 진통제 오용 및 과다복용 위험성을 낮추고자 하는 것이다.
열한번째로, 적극적 지역사회 치료(ACT)를 위해 420만 달러를 지원해 생의 전환기에 직면해 있는 18~25세 연령대 젊은층과 성인, 고령층 중증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한 ACT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이미 노숙(homelessness)을 경험했거나 노숙 위험성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열두번째로, 국가 전체적인 가족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180만 달러가 보조된다.
정신건강 가족 관리조직들의 역량을 향상시켜 해당가족 구성원들과 1차 의료 제공자들을 위한 지원, 교육 및 멘토 역할을 제공하게 된다.
열세번째로, 지역 사회 회복 서비스를 위해 150만 달러가 지원된다.
약물사용장애 및 동반장애 환자 등을 대상으로 회복 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켜 개별 지역사회의 회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것이다.
열네번째로, 지역사회 회복 서비스 프로그램-전국적 네트워크에 150만 달러가 지원된다.
회복관련단체들을 강화하고, 미국 전역에서 회복 파트너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일차적 의료 시스템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열다섯번째로, SAMHSA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행동건강 관련 보호 건강정보센터(CoE-PHI)에 100만 달러가 제공된다.
의료인, 가족, 개별환자, 각 주(州), 개별 지역사회 등을 위한 교육‧훈련, 기술지원 및 교육자료의 개발과 공급확대를 위해 비용을 보조하겠다는 것이다.
| 01 | 소티오 CEO “리가켐바이오 플랫폼으로 'SOT1... |
| 02 | 비올메디컬,제조본부 생산시설 확장..주요 ... |
| 03 | 미국 보건부, 약물중독‧정신건강 대응 2.8억... |
| 04 |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명분 약화…약준모 "... |
| 05 | 틱톡샵 US, 입점보다 현지 운영이 먼저 |
| 06 | 노바티스, 미국 본사서 또 322명 감원…5개월... |
| 07 | BMS '크라자티', 대장암 확증 임상 3상 고배... |
| 08 | 상장 제약·바이오 1Q 평균 ROE 코스피 1.95%... |
| 09 | 복지부, 3.6조 투입해 수가구조 대수술…지역... |
| 10 | C커머스 확산, 뷰티 유통 앱 경쟁 키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