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바이오 혁신센터와 연구 협력 추진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 통해 바이오 벤처기업과 연구 개발 협력
차세대 바이오 신기술 확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본격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29 08:08   수정 2026.04.29 08:10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29일, 중국 바이오 연구 개발 및 혁신 플랫폼사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ATLATL Innovation Center)'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는 바이오 벤처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연구 협력을 연계해 기술 혁신과 사업화 가속화를 지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텍 인큐베이션 센터(성장 지원 기관)'로, 베이징, 상하이, 싱가포르, 호주 등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에 공유 실험실, 사무공간 및 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바이오텍 기업을 선정해 해당 기업 초기 성장 지원을 위해 아틀라틀 이노베이션 센터 입주 및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해외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 기관과 사업을 추진하는 첫 번째 사례로, 향후 다양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에 기반한 차세대 유망 바이오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 이노베이션팀장 서민정 상무는 “바이오 기술 개발 혁신에는 글로벌 차원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 신기술 발굴 및 연구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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