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중국 진출 전략-로드맵 공개
무릎 골관절염 세계 최대 시장 중국 판매승인...본토 확장 전략 제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29 09:27   수정 2026.04.29 09:33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 ©바이오솔루션

바이오솔루션이 5월 7일 중장기 임상 및 사업 계획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온라인 기업설명회(14:30-15:30)를 연다. 

컨퍼런스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 회사는 '카티라이프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및 본토 확장 로드맵'과 '글로벌 핵심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현황과 상업화 전략'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 늑연골(갈비뼈 연골)에서 유래한 연골세포를 배양해 무릎 연골 결손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바이오솔루션은 28일 늑연골 유래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해 중국 하이난성 의료관리국으로부터 최종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세포치료 기술이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토를 거쳐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 첫 사례다.

중국무릎 골관절염(KOA) 환자만 약 1억 1,0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중국 당국은 카티라이프 기전 뿐만 아니라 생산 품질(GMP)이 현지 시설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최종 승인을 결정했다. 특히 통상 10년 이상 소요되는 중국 내 일반 신약 허가(NMPA) 경로 대신, 하이난 의료특구 ‘신기술 선행 적용 정책’을 공략한 전략적 판단이 이번 조기 승인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솔루션은 2027년 연간 1,000명 시술을 시작으로, 3년 내 시술 규모를 5,000명까지 확대해 실질적인 퀀텀 점프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