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약 · 바이오 · 건강기능 산업의 장 ‘CPHI/ Hi Korea 2026’, 8월 코엑스 개막
 높은 참가 수요로-코엑스 E홀 추가 오픈... 전시 규모 확대
바이오 존 전략적 확장… DIPS, 바이오니아, 전남바이오진흥원 등 주요 스폰서 확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4-16 06:00   수정 2026.04.16 06:20

글로벌 전시 주최사 인포마마켓한국㈜이 주최하는 세계 제약 · 바이오 · 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 Hi Korea 2026’이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전문성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국가독성과학연구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발명진흥회, DIPS 등 주요 유관 기관이 후원한다.바이오존은 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주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약 원료 및 완제의약품 △바이오테크 및 바이오 의약품 △수탁서비스(CDMO) △ 건강기능성 원료 및 제품 △실험 및 분석 장비, 의약품 패키징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파트너링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높은 수요로 코엑스 E홀 추가 확보… 제약 · 건강기능식품 산업 교류 확대

높은 수요에 따른 전시 규모 확장으로, 더 많은 기술 및 제품 공급자들 만남이 가능해졌다.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을 아우르는 CPHI Korea와 건강기능성원료 및 제품 존인 Hi Korea 두 행사 모두 부스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계속되는 참가 문의와 대기 신청을 수용하기 위해 최근, 코엑스 E홀을 추가로 확보하며 전시 면적을 확장했다. 이로써 더 많은 국내외 혁신 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원료 및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글로벌 유수 기업들 참가가 확정된 가운데, CPHI Korea 내 기존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 (CCCMHPIE),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CCPIT)에서 주관하는 중국 파빌리온에 더해 홍콩 파빌리온이 신설됐다. 주최측은 참가 기업과 방문객들에게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더욱 다각화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회의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 존(CPHI Korea Bio Zone) 전략적 확장 - 스타트업 파트너링 강화

올해 주목할 점은 CPHI Korea 바이오존 전략적 확장이다. 국내 바이오 벤처 1호 기업 바이오니아(Bioneer)가 골드 스폰서로 참가해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siRNAgen Therapeutics)와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DIPS가 골드 스폰서로,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실버 스폰서로 새롭게 참여해 전시의 깊이를 더하고 다채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오 존은 스타트업 발굴과 파트너링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창업 육성 사업인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와 더불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전남바이오진흥원,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산업단 등 파트너 기관들의 지원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CPHI라는 검증된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외 기술이전 및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인포마마켓한국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글로벌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CPHI Korea는 국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실질적인 스케일업 성과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 사무국은 현재 설립 7년 이내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참가비를 할인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급변하는 트렌드 반영… 바이오 존 콘텐츠 강화

바이오존은 주요 주제로 ▲재생의료 투자 실무 전략 ▲임상 및 동물대체시험법 ▲약물전달시스템(DDS) 중심의 비만치료제(GLP-1) ▲헬스케어 전략기술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단순 전시를 넘어 ESG 경영, K-플랫폼 기술 소개,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매칭, CVC, 투자 상담회 등을 기획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 제약 및 건강기능 산업 관련해서도 해외규제기관에서 직접 진행하는 글로벌 규제(일본, 동남아, 유럽 등) 세미나, 주요 정책설명회, 특허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세미나와 프로그램들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전시 사무국은 신규 확장된 공간에 대한 잔여 부스 참가 신청을 접수중이다. 전체 참가업체 명단은 공식 홈페이지(https://exhibitors.cphi.com/cpko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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