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바이오로직스, 미국·싱가포르·홍콩 기업설명회 성료
주요 파이프라인 IMB-101, IMB-102 경쟁력과 차별성 홍보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2-11 10:02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홍콩, 싱가포르, 미국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해외 기관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JPM 등을 포함해 홍콩 16개, 싱가포르 11개, 미국 13개 업체 총 40개 해외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참석한 다수 투자자들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사업화 성과 및 중장기 성장 전략, 회사의 핵심 기술, 그리고 주요 파이프라인(IMB-101, IMB-102)의 경쟁력과 차별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OX40L 타깃 항체가 자가면역질환의 기초 플랫폼 항체로서 지닌 잠재력 및 확장성, OX40L 타깃 기반 이중항체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해외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 기업설명회에서 만난 기관투자자들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하경식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해외 투자자들과 당사의 사업과 성장 전략에 대해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단기적인 시장 환경보다는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가치를 안정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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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2026.02.11 10:27
    해외 투자자와의 스킨십을 넓혀가는 것은 상장 국면에서 좋은 시그널로 보입니다. 다만, 기사를 찾아보면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텍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뒤를 빠르게 쫒아가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것들은 모르겠지만, IMB-102와 같이 OX40L을 표적하는 사노피의 암리텔리맙의 임상 3상 결과가 작년에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암리텔리맙 임상 2상 3건을 중단한 상황에서 IMB-102에 대한 매출 추정치에 대한 재산정이 필요한건 아닌지... 작년 기사를 보면, 동아와 공동연구하던 IMB-104가 OX40L 항체를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플랫폼 기술인 ePendy에 적용해서 더 좋은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려고 했던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기사를 보면 IMB-104에 대한 동아와의 공동연구가 별다른 사업화성과를 내지 못하고 종료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것들이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사업성과 기술성에 있어 불안 요소가 아닌지... IMB-101외에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한 딜이 나와야 지속가능한 경영이 담보되는 것인데, 이러한 점에서 사업성과 기술성에 있어 좀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