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인수 예정자 최종 선정...서울회생법원 허가
우선매수권 행사 따라 연합자산관리 선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2-30 16:06   수정 2025.12.30 16:10

동성제약 인수예정자가 최종 선정됐다.

동성제약은 30일 'M&A 관련 최종인수예정자 선정 허가 결정' 공시를 통해 " 당사는 M&A 관련 입찰서 접수마감(2025년 12월 19일)이후 진행된  인수제안서 평가 및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의 우선매수권 행사에 따라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를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해 2025년 12월 29일 서울회생법원으로 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앞서  6월 23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개시결정을 받았다.

동성제약은  “조건부투자계약 제3조 제3항에 따라 연합자산관리 주식회사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새로운 조건으로 투자계약을 체결해야 하므로, M&A 투자계약 체결 주요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 조건부투자계약서에 따라 최종 투자계약서를 작성 중에 있으며, 향후 동 최종 투자계약서에 대한 법원의 허가를 받는 즉시 그 주요 내용에 대해 정정공시할 예정"이리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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