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능성 표시 식품 1만 건 돌파
인기 소재는 GABA, 기능성 키워드는 ‘지방’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10-29 09:30   수정 2025.10.29 09:57

 

일본 기능성 표시 식품의 총신고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

10월7일 기준 1만 7건이 신고된 것.

일본 건강식품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기능성 표시 식품의 위상을 알 수 있게 한 대목이다.

2015년 4월부터 본격화된 일본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는 빠르게 정착해 신고 건수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홍국 관련 사망사고 이후, 수리 기준이 다소 엄격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능성 표시 식품에 대한 업체들의 기대치는 높은 상황이다.


日 기능성 표시 식품 1만 시대

일본 건강식품 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른 기능성 표시 식품.

기능성 표시 식품 누적 수리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소비자청은 올해 10월 7일을 기준으로 기능성 표시 식품의 누적 수리 건수가 1만 7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기능성 표시 식품은 2015년 4월 처음 제도가 시행된 이후 신고·수리 건수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2015년 310품이 수리된 이후 2020년에는 연간 누적 신고 건수가 처음 1,000개를 돌파했다.

2021년부터는 매년 1,400품 이상이 신고 되었으며, 2024년은 1,584품이 신고 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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