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 신약개발 기업과 압타머 발굴 용역 계약
4억1,700만원 규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26 15:42   수정 2025.09.26 15:44

압타머 기반 정밀의학 기업  압타머사이언스는  표적항암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과 4억1,700만원(최근 매출액 10억8,00만원 대비 38.51%) 규모 압타머 발굴 용역 계약을 26일 체결(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대금은  계약금(50%)은 계약체결 후,잔금(50%)은 압타머 발굴 및 결과보고서 수령 후 지급된다.

회사는 "게약 상대방은  계약상 영업 비밀유지에 따라 유보한다"고 밝혔다. 

한편 압타머사이언스는 간세포암(HCC)을 타깃으로 개발된 정밀 표적 간암항암제 ‘AST-201’과  Trop2를 표적하는 ‘AST-203’을 중심으로 ApDC® 항암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방사성의약품(ApRC) 및 siRNA 기반 정밀 치료제 분야에서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 MTA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플랫폼 기술 적용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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