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를 건강하게 노간주나무
이뇨 작용 발휘, 류마티스 통증 완화에도 효과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22 13:48   수정 2025.09.22 13:51


 

노간주나무(Juniperus communis)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에 많이 분포하는 침엽수다.

노간주나무는 그동안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열매와 오일, 줄기 껍질 등의 부위를 활용해 위장, 비뇨기 관련 병증에 활용한 경우가 많았고 그 외 피부와 염증에도 노간주나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노간주나무 열매가 약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우는 비뇨기 계통과 관련해서다.

배뇨 촉진, 신장 및 방광의 결석, 전립선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근래에는 혈중 지질을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는 용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천식, 통풍, 비만 등에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뇨제로 활용된 약재

노간주나무(Juniperus communis)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에 많이 분포하는 침엽수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정원수로 노간주나무를 심은 것을 볼 수 있다.

노간주나무는 그동안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열매와 오일, 줄기 껍질 등의 부위를 활용해 위장, 비뇨기 관련 병증에 활용한 경우가 많았고 그 외 피부와 염증에도 노간주나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현재는 주니퍼 베리라고 하여 노간주나무의 열매를 주로 활용한다.

러시아에서는 이뇨 촉진을 위해 음용하는 차에는 반드시 노간주나무 열매를 사용했다.

또 노간주나무의 기름을 짜서 통증이 있는 곳에 바르는 민간요법도 있었다.

한방에서도 노간주나무의 말린 열매를 두송실(杜松實)이라 칭하며 약재로 활용했다.

주로 발한, 이뇨, 신경통, 류마티스 등에 처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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