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 상반기 매출 증감률 'SK바사 파미셀 SK바이오팜 부광 삼바' 순
코스닥 '바이오플러스 파마리서치 아이큐어 바이넥스 한국비엔씨'...코스피 ·코스닥 모두 10% 이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01 06:00   수정 2025.09.01 06:04

올해 상반기 누적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약업닷컴이 코스피상장 41개 제약바이오기업과  코스닥 상장 43개 제약바이오기업 2분기와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은  HK이노엔,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SK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은 바이오플러스로 각각 나타났다.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41개사)

2분기 매출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년동기 11.5% 증가한 1조289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셀트리온(9615억원)이 9.9%, 유한양행(5790억원)이 9.6% 증가하며 매출 2,3위에 올랐다. 

녹십자는 '톱10'중 전년동기대비 가장 높은 19.9% 증가율로 4위에 올랐고, 종근당(4348억원)도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하며 '톱5'이 들었다. '톱10' 중 한미약품(8위, -4.5%)와 보령(10위, -1.6%) 만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2분기 전기(1분기) 대비 증감률은 GC녹십자가 3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SK바이오팜이 '톱10' 중 가장 높은 증가율(22.1%)로 2위에 올랐다.

유한양행(17.8%) 셀트리온(14.2%) 대웅제약(13.7%) 등 '톱5' 모두  13%를 넘었다. 광동제약(12.6%) 현대약품(12.4%) 도 10%를 넘었고, 국제약품(8.5%)이  '톱10'에 합류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504.5%로 가장 높았다. 파미셀(50.3%) SK바이오팜(31.6%)  GC녹십자(19.9%) 국제약품(19.6%)가 '톱5'에 들었다. '톱10' 제약 모두 11.% 이상 증가했다. (10위 삼성바이오로직스, 11.5%)


상반기 누적 매출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년동기대비 23.0% 증가한 2조5882억원으로 유일하게 2조원을 넘었다. 이어 셀트리온이 11.9% 증가하며 1조8034억원을 올렸다.유한양행(1조706억원) GC녹십자(8840억원) 종근당(8358억원) 등  '톱5' 제약사 모두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톱10'중 광동제약(6위, 8029억원, -2.7%)과 한미약품(8위, 7522억원, -3.8%)만 매출이  감소했다.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로 545.1% 증가하며 '톱10'중 유일하게 100% 이상 증가했다. 파미셀은 86.9%로 2위에 올랐다.

 SK바이오팜(29.3%) 부광약품(26.8%)  삼성바이오로직스(23.0%) 등 '톱5' 모두 20%를 넘었다.  셀트리온이 11.9% 증가하며 '톱10'에 합류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43개사)

 

2분기 매출은  HK이노엔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263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국제약(2335억원)도 14.7% 증가하며 2천억원을 넘었다. 휴온스 파마리서치 휴젤이 '매출 톱5'ㅇ[ 들었다. 톱10' 중 파마리서치(1406억원)는 증가율(69.25)이 가장 높았고 에스티팜(683억원)도 53.1% 로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톱10'중 테라젠이텍스와 메디톡스는 전기대비 매출이, 메디톡스(9위 616억원, -5.2%) 동구바이오제약(10위 601억원, -1.9%)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떨어졌다.

2분기 전기대비 증감율은 이수앱지스가 217.8%%로 가장 높았다. HLB제약이 35.4%로 2위에, 에스티팜이 30.2%로 3위에 올랐다. 제테마(29.9%) 비씨월드제약(29.2%)가 '톱5'에 합류했디.

 '톱10'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16%를 넘었다(10위 엘앤씨바이오 16.5%)

2분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바이오플러스가 83.1%로 가장 높았고 파마리서치(69.2%) 이수앱지스(59.2%) 에스티팜(53.1%) 아이큐어(50.0%) 등 '톱5'에 합류한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50%를 넘었다.  제테마가 18.9%로 '톱10'에 합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HK이노엔이 18.2% 증가한 전년동기대비  5104억원으로 5천억원을 넘었고 동국제약(4572억원) 휴온스(3019억원)가 2,3위에 올랐다. 

파마리서치(2575억원) 휴젤(2001억원)이 2천억원을 돌파하며 '톱5'에 합류햇다. 동구바이오제약(1188억원)이 '톱10'에 합류했다.


 

상반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바이오플러스가 108.9%로 '톱10' 중 유일하게 100%를 넘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파마리서치(63.2%) 아이큐어(44.6%) 바이넥스(37.8%) 한국비엔와 에스티팜(25.3%)이 25%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 

코오롱생명과학(7위,24.4%)도 20%를 넘었고 HLB제약(17.9%)이 10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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