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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센’양명!
프랑스 제약기업 입센社가 파리 중심가 발라흐 거리에 들어선 새로운 본사 건물에서 야닉 뇌더 보건‧사회연대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원래 입센의 본사 건물은 파리 남서부의 교외도시 불로뉴 비양쿠르(Boulogne-Billancourt)에 위치해 있었다.
입센의 글로벌 본사가 들어서기 위해 완전 리모델링을 거친 새로운 건물은 9,500m² 면적이 8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0개의 개인용 컴퓨터가 건물 내에 배치됐다.
업무공간에서 웰빙을 촉진하고 원활한 팀간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입센의 새로운 본사 건물 내부에는 본사 오피스와 프랑스 내 연구‧개발팀, 프랑스 내 영업 부문 자회사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건물이 심장 분야의 세계 최고 병원 가운데 한곳으로 손꼽히는 조르주 퐁피두 유럽병원과 유전질환연구소, 파리공립병원 등과 인접한 곳에 들어섰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제약사가 들어설 입지로는 최적의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이곳은 대단히 역동적인 공간이어서 교통의 중심지이자 다수의 편의시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재능있는 인력을 고용하는 데도 대단히 매력적인 장소라는 평가이다.
입센社의 다비드 뢰브 회장은 “최고의 열정을 갖고 오늘 새로운 글로벌 본사의 개장식을 열었다”면서 “이곳은 관련 생태계와 각급 병원, 바이오클러스터, 스타트업 컴퍼니 및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서로 연계하고, 창의성을 자극하고, 팀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100년에 육박하는 역사(1929년 출범)를 보유한 입센은 새로운 장(章)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뢰브 회장은 강조했다.
새로운 본사 건물이 오픈한 것은 개방적이고, 민첩하고, 통합하는 기업으로서 환자들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가속화시켜 줄 우리의 문화와 업무 진행방식을 위해 중요하고도 큰 걸음이 내디뎌졌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새로운 본사 건물은 하이브리드 업무모델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유연한 오피스 개념에 따라 설계되어 최대 1,200여명의 임직원들을 수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무공간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사무집기들이 배치된 가운데 협력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밝고 모던하게 설계된 유리지붕 출입구 또한 눈에 띈다.
이밖에도 새로운 본사는 최고의 환경기준이 적용되어 에너지 효율과 환경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보면 전력 소모량을 舊 본사에 비해 6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입센 측의 설명이다.
건물 전체적으로 품질높고 지속가능하면서 친환경적인 소재들이 사용되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어 보인다.
오픈행사에 이어 3일에는 프랑스 동북부 도시 드뢰(Dreux)에서 조기개발 분야에 주력할 새로운 연구소 또한 문을 열었다.
새로운 둥지에서 ‘입센’양명을 모색하는 프랑스 제약기업 입센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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