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릿에너지,지비피에스와 파킨슨병 예방 치료- 진단 기술 도입 계약
‘파킨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원천기술 권리 취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2-04 17:46   수정 2024.12.04 17:51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오릿에너지(주)는 (주)지비피에스와 파킨슨병 예방, 치료 및 진단 기술 도입 계약을 4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파킨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원천기술 권리 취득’(파킨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파킨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파킨슨병 진단 마커: 대한민국 특허출원인= 서울대학교 산학협혁단, 발명자= 정종경 외 3인)이다.

계약금액은  4,954,545,455원(매출액 대비 24.27%,지급기한: 계약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 현금 지급),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계약기술' 특허의 존속기간 만료일 중 가장 늦은 날까지'다.

회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비피에스가 체결한 계약에 따라 당사가 지비피에스에 지급하는 기술 양수도 대금 5,450,000,000원(부가세포함) 중 5,005,000,000원을 지비피에스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지급할 예정"이라며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비피에스가 체결한 계약에 따라, 지비피에스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부여 받은 양도 기술에 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당사가 승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동 계약은 2025년 1월 10일로 예정된 당사 임시주주총회에서 양도인인 지비피에스가 지정하는 자 또는 ㈜에이프로젠이 지정하는 자 중에서 일부라도 당사 등기이사로 선임되지 못하는 경우와 이 임시주주총회 일 양수인의 현재 등기이사들이 모두 사임하지 않는 경우 당사가 '계약 기술' 양도 대가를 모두 지불해도 본 계약은 자동으로 해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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