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엑스, '샤오홍슈' 한국내 병원계정 공식 운영사로 선정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9-03 10:02   

그루비엑스(groovy x)가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 Xiaohongshu)로 부터 한국내 병원 및 의료계정 공식 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K-의료관광 선두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권규범 그루비엑스 대표는 “지난해 5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1,800명의 중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샤오홍슈를 활용한 마케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라고 전했다.

그루비엑스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小红书) 기반 서비스와 함께 중국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메신저앱 위챗(Wechat)을 활용하여 병원 홍보뿐만 아니라 병원 예약 및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한국 병의원에 안정적으로 중국 환자 유치를 돕고 있다. 국내 최다 중국향 구독자 3,400만명을 보유 중이다.

권대표는 “샤오홍슈는 중국 최대 상품·서비스 리뷰 공유 커뮤니티로, 이미지와 숏폼 동영상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현지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샤오홍슈는 지금까지 플랫폼 내에서 병원 계정 운영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샤오홍슈 플랫폼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계정에 한해서 운영이 가능하도록 정책이 변경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대표는 “샤오홍슈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국 환자들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 병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전했다.

그루비엑스의 활동은 한국병원들이 중국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여 보다 많은 중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끝으로 권대표는 “샤오홍슈와 같은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한국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널리 알린다면 향후 한국 의료 관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K-의료관광에 대해 밝은 전망을 내 놓았다.

한편, 그루비엑스 권규범 대표는 초·중·고등학교를 중국에서 유학했고, 연세대 중문과를 졸업한 후 옐로우투오 중국 디지털 마케팅 담당과 올빛글로벌 중국총괄이사를 역임한 중국통 전문가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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