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조아제약의 상반기 매출은 3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5억원, 순이익 -32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의 경우 매출은 153억원으로 전년동기 165억원 대비 7.4% 줄었다. 영업손실 18억원, 순손실 16억원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
상반기 국내법인 주요 품목 실적을 보면 제품은 잘크톤 22억원, 훼마틴군 15억원, 헤파토스군 11억원, 조아바이톤군 5억원, 조아엉겅퀴 5억원, 마그스포르테군 4억원 등이다. 가레오군은 공시자료가 없었다. 2023년과 비교하면 조아엉겅퀴를 제외한 모든 제품군에서 매출이 하락했다. 상품은 파스류 매출이 2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보면 제품은 잘크톤 13억원, 훼마틴군 8억원, 헤파토스군 6억원, 조아바이톤군 2억원, 조아엉겅퀴 2억원, 활비, 엘레멘에스군 2억원, 마그스포르테군, 바소칸군 1억원 등이다. 가레오군은 공시자료가 없었다. 상품인 파스류는 1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