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관리과 3계로 확대개편
식약청, 재심사·재평가 업무등 이관받아
노경영 기자 kynoh@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1999-06-18 13:50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과는 최근 인력증원으로 인해 2개계에서 3개계로 확대개편됨에 따라 계별 업무분장을 새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의약품안전과에서 담당해오던 안전성정보업무, 신약등재심사업부, 의약품재평가업무등을 이관받게됐다.

제1계(계장 김영찬사무관)는 △의약품등 품질관리계획수립 및 조정, 실시및 관리기관 지정 △지방청 수거·검사업무 지도감독 △의약품등 검사결과에 따른 행정처분업무 △GMP,BGMP,CGMP,GSP ,우수위생용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운영 △외국인 합작투자유치 및 기술도입에 따른 업무지원등을 수행한다.

제2계(계장 곽병태사무관)는 △약사감시계획수립,조정,행정처분,사후관리에관한 업무 △약사관련단체 자율지도 운영에 관한 사항 △의약품등(마약류오남용우려 의약품제외)의 유통질서에 관한 사항 △의약품등 광고·표시기재·가격단속등 약사감시업무에 관한 사항 △의약품등 생산·수입실적등 제반통계업무에 관한 사항등을 관장한다.

또 제3계(계장 홍순욱사무관)는 의약품안전성 정보처리에 관한사항, 신약등의 재심사에 관한사항, 의약품재평가에 관한 사항, 중앙약심반 업무중 소관사항에 대한 조정 및 지도감독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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