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올해 상반기 아트맥콤비젤 52%↑로 가장 큰 성장 보여
실로스탄 200억원으로 가장 큰 누적 매출 기록…이어 아트맥코비젤, 가스티인 순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9-05 23:10   

유나이티드는 올해 상반기 아트맥콤비젤의 매출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유나이티드의 올해 2분기 & 누적(6개월)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아트맥콤비젤을 필두로 실로스탄, 오메틸큐티렛, 옴니헥솔주, 글리세틸의 매출의 전년동기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스티인, 클란자, 뉴부틴, 유니그릴의 매출은 전년동기비 감소했다.

아트맥콤비젤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5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0억원 증가(+52%)하며 가장 큰 성장을 보였고, 이어 옴니헥솔주가 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4억원 증가(+11%)하며 아트맥콤비젤을 이어 2번째로 큰 성장을 보였다.

실로스탄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0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5억원 증가(+2%)했으며, 오메틸큐티렛이 65억원으로 6억원 증가(+11%), 옴니헥솔주가 35억원으로 4억원 증가(+14%)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스티인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9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억원 감소(-4%)했고, 클란자는 31억원으로 2억원 감소(-6%), 유니그릴이 24억원으로 1억원 감소(-3%), 유니그릴이 30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 감소했다.

글리세틸은 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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