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2022년 임원 승진 인사
부사장 1명, 상무 6명 승진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2-15 13:4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6명 등 총 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발행은 ▲부사장에 김용신 글로벌지원센터장 ▲상무에 허도영 경영지원센터 재경팀장 ▲상무에 조영진 DS센터 Operational Excellence 팀장 ▲상무에 김희정 DS센터 Plant 3팀장 ▲상무에 이재선 기술지원센터 CDO개발팀장 ▲상무에 조 베스 디프레이타스(Jo Beth DeFreitas) 품질운영센터 QO팀장 ▲상무에 케빈 샤프(Kevin Sharp) 글로벌영업센터 AM팀장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속에서도 금기 역대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였고,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부문에서 철저한 성과 주의에 기반한 발탁 인사를 실시했다"며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여성, 외국인 등 과감한 세대교체를 실시해 글로벌 수준의 다양성(Diversity)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Business 경쟁력을 더욱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 발행은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해 전무·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부사장 2직급 체계로 단순화 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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