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 창의단 선정
암억제 유전자 RUNX3 통한 위암 연구
김정준 기자 kim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7-01 10:51   수정 2003.07.01 17:03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석철 교수의 ‘암억제 유전자 RUNX3의 기능연구’가 과기부 창의적연구진흥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7일 창의단 2003년 신규과제로 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 연구실 등 6개 연구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교수의 연구단은 지난 2002년 4월 위암 억제 유전자 RUNX3의 기능을 규명한데 이어, 이를 통한 위암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이론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창의단 연구과제로 선정된 연구단은 최장 9년간 평균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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