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450/사망1↑ - 누적 3만3,824명/523명
국내발생 413명-해외유입 37명…서울 158명 · 경기 94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1-29 09:43   수정 2020.11.29 12:0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3만3,824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22일째(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6일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4일만에 500명 미만으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50명(국내발생 413, 해외유입 37), 사망자 1명, 격리해제 19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3만3,824명, 사망자 523명, 격리해제 2만7,542명, 격리중 5,759명이다.

검사인원 총 304만6,971명 중에서는 295만31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6만2,829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58명(국내154, 해외4), 경기 94명(국내88, 해외6), 부산 22명(국내21, 해외1), 충북 22명(국내19, 해외3), 인천 21명(국내21), 전남 20명(국내20), 강원 19명(국내19), 전북 17명(국내17), 경남 15명(국내15), 충남 13명(국내12, 해외1), 경북 11명(국내11), 광주 8명(국내6, 해외2), 대전 6명(국내6), 대구 3명(국내1, 해외2), 세종 3명(국내3), 세종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7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8,652명(사망 92명), 대구 7,228명(199명), 경기 7,200명(116명), 경북 1,700명(57명), 인천 1,375명(11명), 충남 894명(8명), 부산 757명(15명), 광주 683명(3명), 강원 644명(6명), 경남 605명(1명), 대전 489명(6명), 전남 420명(2명), 전북 318명(2명), 충북 305명(3명), 울산 195명(2명), 세종 99명(0명), 제주 7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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