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230명 추가 - 누적 2만8,998명
국내발생 202명-해외유입 28명…서울 90명 · 경기 52명 · 광주 18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1-17 09:4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30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8,998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10일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4일째 200명대 확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30명(국내발생 202, 해외유입 28), 격리해제 10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8,998명, 사망자 494명, 격리해제 2만5,860명, 격리중 2,644명이다.

검사인원 총 281만5,755명 중에서는 274만5,55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4만1,202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90명(국내87, 해외3), 경기 52명(국내38, 해외14), 광주 18명(국내18), 전남 16명(국내16), 인천 13명(국내12, 해외1), 대구 3명(국내2, 해외1), 경북·경남 각 3명(국내3), 대전 1명(국내1), 세종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206명(사망 196명), 서울 6,903명(81명), 경기 6,050명(105명), 경북 1,615명(57명), 인천 1,108명(11명), 충남 713명(8명), 부산 612명(15명), 광주 578명(3명), 대전 454명(6명), 강원 427명(4명), 경남 391명(0명), 전남 264명(2명), 충북 218명(3명), 전북 179명(1명), 울산 167명(2명), 세종 86명(0명), 제주 63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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