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14/사망3↑ - 누적 2만4,353명/425명
국내발생 94명-해외유입 20명…경기 53명 · 서울 33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0-07 10:04   수정 2020.10.07 10:0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4,353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24일째, 발생자수는 다시 100명(해외 유입 20명 포함)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14명(국내발생 94, 해외유입 20), 사망자 3명, 격리해제 25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4,353명, 사망자 425명, 격리해제 2만2,334명, 격리중 1,594명이다.

검사인원 총 237만8,073명 중에서는 233만1,58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2,334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53명(국내49, 해외4), 서울 33명(국내29, 해외4), 전북 8명(국내6, 해외2), 인천 6명(국내5, 해외1), 부산·대전 각 2명(국내2), 대구 1명(국내1), 울산·세종 각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7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3명은 경기(2명)와 대구(1명)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37명(사망 196명), 서울 5,443명(61명), 경기 4,565명(79명), 경북 1,567명(56명), 인천 951명(8명), 광주 496명(3명), 충남 491명(6명), 부산 468명(4명), 대전 370명(4명), 경남 292명(0명), 강원 224명(3명), 충북 176명(1명), 전남 173명(2명), 울산 154명(2명), 전북 149명(0명), 세종 78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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