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양한방 복합감기약 광동탕엠액 출시
동의보감 ‘마황탕’-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 복합 처방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03 10:16   수정 2020.09.03 10:24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1984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광동탕의 리뉴얼제품 ‘광동탕엠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광동탕엠액은 동의보감 마황탕 처방에 양약성분이 함유된 양한방복합처방으로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등 감기 제증상에 효과가 있다.

광동제약 측은 "광동탕엠액은 광동제약에서 생산하는 모든 탕류와 동일한 무방부제 제품"이라며 "1975년부터 쌍화탕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살려 양한방 감기약 장점과 복합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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