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1명 추가 - 누적 1만3,979명
국내발생 28명-해외유입 13명…서울에서만 21명 발생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7-24 10:4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1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3,979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신규 발생은 국내유입이 해외유입의 두배였으며, 서울에서 대부분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9명(국내발생 28, 해외유입 13), 사망자 1명, 격리해제 59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3,979명, 사망자 298명, 격리해제 1만2,817명, 격리중 864명이다.

검사인원 총 151만327명 중에서는 147만5,78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559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21명(국내19, 해외2), 경기 8명(국내5, 해외3), 대구·경남 각 2명(해외2), 부산·광주 각 2명(국내2), 경북 1명(해외1)이며, 검역단계에서는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9명(사망 191명), 서울 1,547명(11명), 경기 1,487명(29명), 경북 1,396명(54명), 인천 380명(2명), 광주 202명(2명), 충남 187명(0명), 대전 166명(2명), 부산 161명(3명), 경남 158명(0명), 강원 72명(3명), 충북 72명(0명), 울산 57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39명(0명), 전남 35명(0명), 제주 26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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