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 확진자가 하루동안 10명 증가해 누적 1만738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0명, 사망 1명, 격리해제 4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738명, 사망자 243명, 격리해제 8,764명, 격리중 1,731명이다.
검사인원 총 60만1,660명 중에서는 58만2,02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895명이 검사중이다.
10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3명, 대구·충남 각 1명이다. 검역단계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47명(사망 169명), 경북 1,364명(52명), 경기 671명(14명), 서울 629명(2명), 충남 141명(0명), 부산 137명(3명), 경남 117명(0명), 인천 92명(0명), 강원 53명(2명), 세종 46명(명), 울산 43명(1명), 대전 40명(0명), 광주 30명(0명), 전북 18명(0명), 전남 15명(0명), 제주 13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