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 확진자가 1만683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하루 동안 9명이 증가한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9명, 사망 1명, 격리해제 99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683명, 사망자 237명, 격리해제 8,213명, 격리중 2,213명이다.
검사인원 총 57만1,014명 중에서는 54만7,61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2,721명이 검사중이다.
9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대구·경기 각 2명이 추가됐다. 검역단계에서는 3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35명(격리중 878명, 격리해제 5,793명, 사망 164명), 경북 1,361명(238/1,072/51), 경기 658명(246/398/14), 서울 626명(309/315/2), 충남 141명(18/123/0), 부산 132명(14/115/3), 경남 116명(28/88/0), 인천 92명(36/56/0), 강원 53명(21/30/2), 세종 46명(17/29/0), 울산 43명(7/35/1), 대전 39명(13/26/0), 광주 30명(8/22/0), 전북 17명(8/9/0), 전남 15명(7/8/0), 제주 13명(7/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