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대책이후 57개품목 시험 완료
식약청, 25개품목 공고·32개품목 평가중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6-26 06:50   
식약청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동성시험 활성화 대책이후 57개 품목이 생동성시험을 완료, 검토의뢰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약사법 개정으로 대체조제 허용범위가 생물학적동등성 입증 품목으로 한정됨에 따라 단기간내 생동성시험 실시 극대화를 위해 의약계가 공동 참여하는 25그룹과 대상성분을 확정 공고한바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생동성시험 활성화대책이후 57개 품목이 생동성시험을 완료했고 이중 25개 품목을 공고했으며 32개 품목은 평가중이다.

따라서 생동성시험 활성화대책이후 공도된 품목은 한미약품의 실로졸, 경동제약의 에이서, 대원제약의 카베롤정, 종근당 클래리스로마이신성분의 헤리클로정, 환인제약 나부메톤성분의 나벤탁정, 코오롱제약 이트라코나졸성분의 코니트라 캅셀 등이다.

또 하나제약 브롬화시메트로피움성분의 알피트정, 건일제약 염산아세틸엘카르니틴성분으로 엘카틴정, 동구약품 아세클로페낙성분의 에어페낙정, 한미약품의 세프틸정 250mg, 동성제약 세픽심성분의 세픽심캅셀, 경주제약 비페닐디메칠디카르복실레이트성분의 헤파필연질캅셀, 삼아약품 염산테라조신성분의 테라토닌정, 동성제약 세파클러성분의 세파렉스캅셀 250mg 등이다.

한미약품 세프포독심프록세틸성분의 포독심정, 경동제약 염산테르비나핀성분의 터빈정, 메디카코리아 플루코나졸성분의 디프나졸캅셀, 동구약품 염산티로프라미드성분의 티로미드정, 하원제약 염산테라조신성분의 테로스정 2mg, 일동제약 염산아세틸엘카르니틴 성분의 뉴로칸정, 국제약품 프레드니솔론성분의 니소론정, 일양약품 염산아세틸엘카르니틴성분의 뉴트릭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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