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남자들 "노니(Noni)가 좋아"
이롬라이프, 정력보조식품 '이롬포맨' 출시
가인호 기자 leej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2-03 11:17   
하와이, 타이티 등 남태평양에서 2000년 이상 전통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던 천연물 민간소재인 '노니(Noni)' 를 주원료로 한 남성활력보조식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롬라이프(www.eromlife.co.kr)는 2일 '노니'를 18.75%이상 함유한 남성 건강 활력보양보조식품 '이롬포맨'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노니'는 학명이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로 남태평양과 아시아 일대에 자생하는 나무. 2000년 이상 오랜 기간동안 민간치료제로 사용되던 신비의 원료로 101가지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니'는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도 체력증진, 스태미나 및 항염증 작용의 건강식품소재로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롬포맨'은 '노니'를 주원료로 홍삼, 오가피, 영지, 복분자 및 울금(심황) 등의 기능성 원료와 케일, 당근, 호박 등 10여가지 산 야채발효물과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롬포맨'은 이러한 원료들을 바탕으로 성 기능보조 작용과, 혈액순환 개선에 보조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롬라이프에 따르면 성기능 장애를 갖고 있는 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노니 음용 후 성 기능 장애 환자 1,608명 중 87%가 개선되고 원기부족 환자 92%가 개선되는 높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02-3445-3377

*노니(Noni)란?
학명은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 (꼭두서니과)로서 '하늘의 선물'(남태평양 군도 원주민어)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노니는 2,000여년 동안 남태평양군도,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등지에서 신비의 민간치료제로 각광받아 온 원료이다.

동의보감에서 '노니'는 파극천 (巴戟天), 해파극 (海巴戟) 이라 되어있고, 장양보현(壯陽補賢), 강근골(强筋骨), 거풍습(祛風濕), 제습상골(除濕狀骨)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니는 잎사귀, 뿌리, 줄기, 씨, 꽃, 그리고 열매 등 모든 부분이 약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대사장애질환, 순환기계질환, 염증성질환, 통증완화, 생체리듬활성화 등에 보조할수 있는 것으로 해외 임상연구결과 확인되었으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체력증진, 스태미나, 항염증작용 등 새로운 건강식품 소재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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