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EM·ODM기업 ‘본느’ 코넥스 상장
평가가격 4,335원, 액면가 500원…작년 매출 112억
안용찬 기자 aura3@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5-12 15:22   수정 2016.05.12 16:29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화장품·생활용품 OEM·ODM 전문기업 본느(Bonne, 대표 임성기, www.bonne.co.kr)가 코넥스시장에 상장됐다. 매매거래는 오는 5월 16일부터 개시된다. 

평가가격은 4,335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

주요 주주는 임성기 외 5인 74.7%, IDV-IP수산전문투자조합 8.9%, 아주중소벤처해외진출지원펀드 8.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2009년 3월 설립된 본느는 스킨케어에서부터 메이크업, 의약외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12억1,500만원, 영업이익 9억1,3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4,400만원을 올렸다. 종업원은 모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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