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물타기 위한 치졸한 행위" 김 후보에 '맞불'
'일고의 가치 없다''경거망동 말라' 거친 표현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1-25 10:23   수정 2015.11.25 10:37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대업 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정면으로 응수했다. '물타기' '치졸한 행위' '경거망동'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비교적 강도 높게 비난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조찬휘 후보는 25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김대업 후보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한 문자 발송자 개인과 발송 전화번호의 주체 등에게는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에 더해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죄로 검찰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며 '물타기를 위한 치졸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들이 네거티브로 고발당한 사실은 모두 기사화되고 대의원총회에서 문제가 된 사실이며, 조찬휘 후보 진영에서 약학정보원을 동원해 내놓는 이야기는 선거용으로 급조해 검증조차 되지 않은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견강부회'라며 '자신들이 도 넘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사법 고발 당하고, 약학정보원에 의해 문서절취 등 범죄행위가 밝혀지자 이를 물타기 위한 치졸한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고 표현했다.

조찬휘 후보측은 '경거망동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김대업 후보측 경거망동으로 차후 벌어지는 모든 책임은 김대업 후보에게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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