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멜라토닌 불면증치료제 수면질 향상

건일제약 '서카딘'

수면은 꿈을 꾸면서 기억력을 회복시키는 수면(렘수면)과 혈압조절, 면역기능 강화, 항노화호르몬 분비 등 신체를 회복시키는 수면(논렘수면의 깊은 잠)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가 많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깊은 잠이 줄어들어 기억력이 저하되고, 혈압조절이 안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는 등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 수면의 양은 증가하지만,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깊은 잠이 더욱 줄어들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저하돼 뇌와 신체의 기능이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멜라토닌 전문의약품

건일제약 ‘서카딘’(서방형 멜라토닌 2mg)은 수면구조를 보존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시키는 국내 유일의 멜라토닌 전문의약품이다.

중추 신경계(CNS) 중심의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인 이스라엘 뉴림社에서 개발돼 지난 6월 멜라토닌 성분 전문의약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 지난해 7월 출시됐다.

멜라토닌은 해가 지면 분비되어 자연스럽게 잠을 자게 하는 인체의 수면호르몬으로,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깊은 잠이 줄어들게 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얕은 잠이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멜라토닌은 2~3시간 방출 후 소멸되기 때문에 수면시간 전체에 작용하지 않아 수면의 질 개선 효과가 약하다.

반면 서카딘은 인체의 멜라토닌 방출 형태와 유사하게 멜라토닌을 8~10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하면서 수면시간 전체에 작용하여 수면구조를 보존하면서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합니다.

 

 

또 서카딘은 임상을 통해 중독성이 없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기존 수면제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 3~4주로 처방이 제한돼 있는데 비해, 서카딘은 비향정신성의약품으로 1회에 13주까지 장기처방이 가능하다.

서카딘을 복용하고 수면의 질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1달에서 3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매일 1일 1회 1정을 잠들기 2시간 전에 1달에서 3달간 복용)

건일제약 관계자는 “서카딘®은 세계유일의 멜라토닌 성분 불면증 치료제로 이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포함한 43개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며 “ 증가하고 있는 국내 불면증 환자들의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를 돕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면제 시장규모

불면증 유병률은 18세 이상 성인의 17%, 진단율은 4.8%, 처방률은 63%, 불면증 환자 중 55세 이상 약 65%로, 2014년 수면제 시장 규모는 약 200억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약가인하요인 제외 처방량 기준 5개년 CAGR: 3.5%)

Non-benzodiazepine 계열 Zolpidem성분(오리지널: 한독 스틸녹스)이 83%로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며, 병의원급과 종합병원의 처방비율 74%:26%이다.

블록버스터 육성 영업전략

많이 자는 것보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등 수면의 질에 대한 중요성 이 부각되고 있다.

서카딘은 국내 유일하게 허가받은 멜라토닌으로, 기존 불면증 치료제 대비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

‘작전중인 공군 승무원의 조기 생체수면 촉진제로서 Melatonin과 Zopiclone’, ‘일차성 불면증 치료에서 서방형 melatonin: 장단기 반응의 연령범위 평가’,‘일차성 불면증 치료에서 서방형 melatonin: 장단기 반응의 연령범위 평가’, '55~80세불면증 환자에서 서방형melatonin의 효능: 수면의 질과 다음날 각성 결과’ 등 여러 임상을 통해 입증됐다.

서카딘을 기존 수면제와 차별화하고, 불면증치료의 인식을 전환하며 멜라토닌 인지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 서카딘이 효과를 나타내는 환자를 Targeting하고 서카딘 장기복용의 필요성을 제시할 방침. 국내 임상 데이터도 개발해 멜라토닌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