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퓨어코리아 산학협력 공로 감사패
비타민하우스 계열사, 전남도립대와 육성사업 적극 참여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06 16:37   수정 2015.03.06 16:39
비타민하우스 계열사 네이처퓨어코리아가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네이처퓨어코리아㈜(대표 추광엽)는 지난달 25일 광주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가족회사 워크숍'에서 전남도립대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과 관련한 우수 가족회사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은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수행해 지역 대학과 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전남도립대가 교육부의 추진 프로그램인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선정됐다.

네이처퓨어코리아㈜는 전남도립대 LINC사업단과 손잡고 지역대학 취업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면서, 산학협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워크숍에 네이처퓨어코리아㈜를 대표해 참석한 조명원 공장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인재 육성은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담양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도립대 학생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기술개발에 큰 도움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재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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