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가 1만 8,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스펙타큘라'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는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약 1만 8,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스펙타큘라(Spectacul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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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올해 15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매년 초에 새해 비즈니스 전망과 목표를 공유하고 성공 의지를 다지며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지속적인 성장을 축하하고 회원을 격려하기 위해 허벌라이프 수석 부사장이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 빌 란(Bill Rahn)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이자 산화질소(Nitric Oxide, NO)와 산화질소가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루이스 이그나로(Louis Ignarro) 박사가 강연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 대만허벌라이프 상위 리더 회원과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엄길청 교수가 허벌라이프 비즈니스와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회원에게 미리 선보이는 등 회원에게 다채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했다.
한편, 올해 스펙타큘라에는 부산관광공사 정우연 사장대행이 방문해 빌 란 허벌라이프 수석 부사장 등 허벌라이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부산관광공사는 허벌라이프와의 지속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앞으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허벌라이프 국제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건모와 휘성, 박현빈, 신보라 등 인기 연예인이 참여한 'HFF 슈퍼 콘서트'를 동시에 개최했다.
함께 진행된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은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허벌라이프는 한국에서 ‘카사 허벌라이프’ 가 출범한 네 곳의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인 상록보육원, 어린이재단, 혜심원과 대구아동복지센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 1억 2천 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올해 스펙타큘라 행사는 다시 한번 한국허벌라이프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회사로서 최고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전파에 더욱 앞장서고,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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