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김남주씨, '젊은 의학자상'
美 안과학회서 호평…한국인 전공의 최초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03-29 11:49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남주 전공의가 한국인 전공의로는 처음으로 미국안과학회에서 시상하는 ‘젊은 의학자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남주 전공의는 '포도막염 환자에서 안구 내의 염증세포 분석'이라는 논문을 통해 포도막염 임상 양상에 따른 염증세포의 종류와 자연살해 T림프구의 역할을 최초로 밝힘으로써 포도막염 원인 규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미국안과학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전공의는 세계 각국에서 접수된 총 6백 80편의 논문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김전공의는 학회에서 논문발표와 아울러 상금 1천불을 받게 된다.

미국안과학회는 1928년 창립돼 전세계에 1만 여명의 회원이 있는 기초 안과학 연구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젊은 의학자들이 신청한 논문을 심사, 3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