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공단, 수가협상 입장 차 '팽팽'
공단과 6차 협상서 의견 접근 실패… "의견 조율 후 결정할 것"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0-19 15:14   수정 2009.10.19 15:25

대한약사회가 수가협상 마감일 가진 공단과의 협상에서 의견 접근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이날 저녁쯤 다시 공단과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약사회와 공단은 1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6차협상에서 의견 접근을 하지 못한 채 협상을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동결안을 제시한 공단은 이날 협상에서는 소폭 인상된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약사회의 강경 입장에 타결을 다음 협상으로 미뤄야 했다.

이날 협상에서 약사회는 2번의 정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6차협상을 마친 약사회는 오후 시간동안 의견을 조율하고 타결을 위한 막바지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형철 약사회 부회장은 "공단과 입장을 좁혀보기로 이야기는 했지만 아직 수치 상의 거리가 있어 수용할 수 없었다"며 "다시 한 번 협상을 진행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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