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회장 및 시도약사회장 선거가 10월 21일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0일 후보등록 이후 30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12월 10일 투표함을 개봉한다.
아직 약사회 선거에 대해 유권자들은 관심 밖의 일이지만 예비 후보자들은 물밑 선거운동과 당선가능성 파악에 치열하다.
부산시약사회 회장선거는 유영진 부회장 단독 출마가능성이 높지만 경선도 배제 할 수는 없다.
이번 부산시약사회장 선거에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유영진 현 부산시약사회부회장(부산대), 임현숙 부산사상구약사회장(부산대) 등 2명.
현재 유영진 약사는 출마 의사가 확실하고, 임현숙 약사는 출마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약 회장선거가 경선이나 단독출마인지는 10월 초 추석을 지나야 확실히 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부산지역의 정서를 볼 때 유영진 현 부산시약 부회장의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김정수 전 장관 이후 30년만에 단독 출마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부산시약 관계자는 "직선제로 인한 선거 후유증과 회원간의 반목 등을 볼 때 이번 만큼은 회원전체가 화합할수 있도록 추대형식으로 회장이 선출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부산시 약사회의 한 인사는 “유영진 약사가 3년 전 선거에서 부산대 동문에 내부 경선에서 선후배끼리의 싸움이 보기가 좋지 않다고 출마를 포기했다” 라며 “이후 부산시약을 위해 3년간 많은 노력을 해서인지, 이번 선거에서는 가장 유리한 입장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옥태석 회장(중앙대)의 재출마 가능성과 타대학 후보 출마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