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약 '에비스타' 제네릭 지연으로 약가 유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21 21:56   수정 2008.10.22 15:13

오는 11월 1일부터 20% 인하가 예정된 한국릴리의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 가격이 현 가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제네릭 출시 예정이었던 종근당이 에비스타 제네릭을 지연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가족부는 고시 제2008-118호를 통해 '에비스타정60mg(E00510381)'은 2013년 7월 28일부터 가격을 인하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라 제네릭 출시에 따른 약가인하 보상 건으로  개국가와 마찰을 빚은 에비스타는  이번 고시로 이 문제도  해결되게 됐다.  

에비스타는 지난해 9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한국릴리의 골다공증 치료군 주력 제품으로,  미국 FDA가 2007년 9월 유방암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하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영국 런던 소재 헬스케어 전문 시장조사‧컨설팅업체 디시전 리소시스사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메디컬 시장정보업체 밀레니엄 리서치 그룹은 릴리 제품(에비스타 포스테오)들이 오는 2011년 29.7%의 마켓셰어를 점유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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