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프렌즈가 수면의 질 개선과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케이파이 스르르'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 섭취, 고혈압 및 신경계 질환 관련 약물 복용, 노화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밤낮이 뒤바뀐 생활 패턴 등 다양한 요인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피로, 집중력 저하, 면역력 감소, 이차 질환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케이파이 스르르'는 이러한 숙면 장애와 신경 불안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산조인, 용안육, 백출, 복령, 감초, 당귀 등 전통적으로 사용돼 온 생약 성분을 중심으로, 테아닌, 비타민 B군, 식물성 멜라토닌이 함유된 토마토 추출물 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위적인 수면 유도제가 아닌,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수면 보조 기능에 중점을 뒀으며, 갱년기 여성이나 고령층은 물론, 배달이나 야간 근무, 수험 생활 등으로 인해 수면 시간이 부족한 계층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불면, 스트레스, 피로, 기억력 저하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부작용 걱정 없이 편안한 수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앞서 팜프렌즈는 지난달 26일 본사 교육센터에서 '불면이 만든 병들'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케이파이 스르르'를 선보였다.
'케이파이 스르르'는 전국 팜프렌즈 정회원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회 섭취하는 5일 분 소분 포장 형태로 판매되어 부담 없이 수면 개선과 신경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